가라쓰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테라자와 시마 모리히로타카가 1602년(1602년)부터 7개년의 세월을 보내고 완성했습니다.
축성에는 나고야성의 유재를 활용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을 중심으로 한 모래 사장과 마츠바라가 날개를 펼친 학처럼 보이기 때문에, 일명 「마이즈루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1877년에 혼마루 자취는 마이즈루 공원이 되었고, 가라쓰성 축성 초기에는 천수각은 없었지만, 1966년에 문화 관광 시설로서 천수각이 세워졌습니다.천수각내는 향토 박물관이 되어 있어, 가라쓰번의 자료나 가라쓰야키 등이 전시되어 가라쓰의 역사에 접할 수 있습니다.
또, 마이즈루 공원에서는 3월 하순에는 만개의 「벚꽃」,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는 매력 넘치는 향기를 느끼는 「등나무」가 만개가 되어, 천수각에서는 겐카이탄이나 이키, 니지노마츠바라의 웅대한 경관, 마츠우라바시와 성시타마치 가라쓰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